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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 PC판이 12년동안의 서비스 끝에 종료하고 2년이 지나 팡야 모바일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이였죠.

 

  그러나 노래, 음성이 모두 '한국어'이고 영어 옵션이 있었기에 좀 우회하면 즐기는데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히지만 거기서 본 것은 미친시스템으로 유저 돈을 지옥같이 빼앗아가는 것에만 통달한 자들이 구현한 미쳐버린 게임이 있었습니다.

 

  발매 후 꾸준히 플레이한 지 4개월. 슬슬 리뷰해도 좋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도 한국에서의 발매는 소식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마 이대로 게임이 한국에 나온다면... 하아 한숨만 앞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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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검증된 게임성과 잘 쌓아논 캐릭터들로 너무 욕심만 안 부리면 평타이상은 할 듯했던 팡야 모바일. 그러나... -

 

 리뷰를 시작하려고 한 것은 좋으나, 이 게임의 엄청난 pay to win을 비롯한 망겜성을 조리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발적화, 가챠의 확률 및 구성, 옷에 붙은 사기적 능력치 및 스킬, 옷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클럽에서의 마찬가지, 캐릭터의 업그레이드, PVP, 비싼 보석, 함정이나 다름없는 패키지,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던 출석 보상, 고생한 보람이 없는 이벤트 보상, 캐릭터의 밸런싱, 수많은 잠수함 패치, 졸렬한 이벤트 구성, 4개월간 단 하나도 추가되지 않는 스토리, 18홀은 커녕 맵마다 5홀밖에 안되는 분량, etc etc...

 

  게임에서 어느 한 가지가 아닌, 여러 요인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이 게임을 망겜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이미 첫발부터 잘 못 내딪어 이제와서 고칠 수 없는 것도, 4개월간 "잠수함패치로" 조금이나마 향상시키려 한 것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같이 가보시죠.

 

 

1. 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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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발적화부터 가 봅시다. 최근까지도 계속 패치가 될 정도로 팡야의 발적화는 정말 개 쩔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래 타구바의 움직임이 렉먹은 마냥 끊기면서 움직였습니다. 이 현상은 PVP에서는 더욱 심각해져서, PVP에서 제대로 공을 치는 것은 거의 운이거나 끊기는 가운데서도 타구바가 어디있을지를 눈이 아닌 손으로 느끼면서 치는 것 뿐이였죠.

 

  6월 4일 기준 지금은 꽤나 완화되었습니다만은 아직도 타구바의 끊김은 남아있습니다. 이게임의 게임성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또 하나 발적화로는 인터넷 재연결 기능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특히 PVP에선 LTE-->wi-fi 로 옮기는 찰나의 순간에 연결해제&재로그인이 떠버리며 PVP는 패배처리 되어버림니다. 게임 플레이 중엔 재연결 기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고 재연결이 그나마 되는 곳은 로비 뿐입니다. 또한 게임을 백그라운드에 잠시라도 두게되면 바로 재로그인 하라 하지요. 참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거기에 아직까지 PVP에서 원인불명의 진행불가 버그도 있어 상대방이나 저나 부조리하게 이기거나 지기도 합니다. 패치할때마다 안 좋아진다는 최근 앱스토어 평가가 한두개가 아닌것만 봐도 슬퍼집니다.

 

 

 

2. 캐릭터의 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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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야 최애캐였던 아린. 하지만 지금은 상위권에서 쓰는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쓸모가 없는 캐릭터 -

 

  "무너진 밸런스가 캐쉬템 수요를 만든다" 일단 이 게임의 문제는 이것으로 시작합니다. 이제와서 고치기에도 첫발부터 수렁으로 내딪은거나 마찬가지라 바꾸기도 쉽지 않죠.

 

  이 게임은 현재 9명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허나 이중 3개의 캐릭터들은 그냥 나중엔(사실 처음부터)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쓰이는 한명은 200위 안에 드는 빠요엔급에서나 다시 발굴되어 쓰이는 수준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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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힘의 마르, Accurate정확도의 티키, Putter퍼팅의 아린으로 구성된 이상적 팀. 나름 재밌는 요소가 될 뻔했다 -

 

  이 게임은 캐릭터들을 크게 3개로 나누고 있습니다.

 

  힘을 담당하며 공을 멀리 보내는데 특화된 캐릭터 - 마르, 라이언, 쿠, 카즈

  정확도가 높고 공을 홀컵 가까이에 정확이 보내는데 특화된 캐릭터 - 티키, 세실리아, 로로

  퍼팅시 기울기에 따른 공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예지할 수 있는 캐릭터 - 아린, 루시아

 

  각 캐릭터들은 각 역할에 맞도록 특수한 스킬도 가지고 있으며 3명을 한 팀으로 게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의도대로라면 힘, 정확도, 퍼팅 하나씩 뽑아 팀을 이루는게 좋겠지요. 기존 PC버전에서는 캐릭터간 차이가 거의 없던 것에 비해 캐릭터의 특징도 살리면서 다양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은 재밌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이하 3가지 이유로 인해 이 방식은 그냥 똥이 되었습니다.

 

2-1 캐릭터 순서의 고정

 

  한번 팀을 꾸리고 캐릭터의 순서를 정하고 나선 게임 안에선 그 순서를 바꿀 수 없습니다.  보통 힘캐릭터도 티샷을 멀리 날리고, 정확도 캐릭터로 홀핀에 최대한 가까이 그린 온 하며, 퍼터 캐릭터도 퍼팅으로 마무리하며 파 4홀에서 버디를 노리게 됩니다.

 

  하지만 2번째 샷 버디를 노리는 파3홀도 있고 거리가 길어 힘캐릭터로 두번의 샷이 필요한 파 5홀도 섞여있으며, 그 모든 샷을 실수 없이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때문에 잘 못 꼬이면 퍼터 캐릭터도 티샷을 치거나, 힘 캐릭터로 퍼팅을 하는 사례가 벌어질 수 있지요. 그나마 캐릭터의 순서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처음 1달동안은 단 "한번만" 가능했죠. 하지만 한번으론 꼬이는 게 일상다반사였고 다음 맵이 잘 나오길 바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한달 후에 이 기회는 "잠수함 패치" 로 2번으로 늘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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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가 꼬이면 퍼팅 전문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도 홀을 끝내야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더 문제지 -

 

  하지만 캐릭터를 다양하게 해 두고 상황에 적절하게 쓸 수 없는 이 방식은 캐릭터를 나눈 보람을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물어보실 수 있겠지요. '단순히 "특화" 캐릭터라면 그기야꺼 걍 다른 캐릭터로 대신 치면 될거 아냐?'

 

  그런데 말입니다.

 

  아래서 설명할 요소들 때문에 그 것은 거의 불가능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설명할게 많은데 일단 이것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캐릭터 순서가 고정되고 퍼터가 한명은 들어가야 되는 팀 세팅의 특성상 이 게임은 "1~2샷 그린온을 하여 2~3샷 퍼팅으로 마무리가 가능한가" 놀음이 되었입니다.

 

 

2-2 비거리의 차이

 

  각 캐릭터의 LV1에서의 기본 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힘       - 200m

정확도 - 180m

퍼터    - 160m

 

  가장 쉬운 맵의 파4홀의 홀컵까지의 직선거리는 380~400m입니다. 하지만 돌아가게 되니 실질 거리는 더욱 길지요. 즉 힘-정확도-퍼터 파티로는 2샷 그린 온이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3샷 퍼터로 그린온을 하게되면 한 게임에 2번의 찬스밖에 없는 캐릭터 체인지를 써서 퍼팅을 해야하지요! 게다가 만약 다음 홀 시작을 정확도나 퍼터 캐릭터로 시작하게 되면? 너무나 짧은 비거리 탓에 그린에 적은 샷으로 안착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각 캐릭터를 육성해서 비거리를 늘려볼 순 있지만, 각 타입별로 각 능력의 잠재성이 무진장 차이나서 정확도 캐릭터를 고생고생해서 키운 비거리가 대충 키운 힘 캐릭터보다 작기도 합니다.

 

  PC판이나 골프를 하신분을 알겠지만, 비거리가 깡패입니다. 파5홀 500m짜리 맵에서 2번만에 그린에 올릴 수 있는 비거리만으로도 상대방과 우위는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또한 위에 설명한 2샷 그린온 3샷 퍼팅 놀음의 순서 유지의 관점으로도 매우 유리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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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힘, 퍼터. 처음부터 빠요엔까지 쓰이는 국민조합. 몇달을 남캐 얼굴을 보며 한 것을 떠올리면 자괴감이 든다 -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2샷 그린온을 가장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조합인 힘 - 힘 - 퍼터 조합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정확성 캐릭터는 아이템이 다 맞추어질 때까지 그냥 버려집니다. 어떻게든 PC판에서도 최소 추천 비거리였던 250m 이상을를 힘캐릭터 두개에 맞춰주면 게임이 꽤 원할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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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티키를 쓰고 싶다고? 일단 이게 달린 SR 옷부터 뽑고 생각하자 -

 

  정확성 캐릭을 못 쓰지는 않습니다. 대신 쓰기위한 조건이 있죠.

 

1. 힘캐릭터 하나를 랭킹 200위 안쪽 빠요엔급으로 키워 그 다음에 작은 비거리로도 문제없게 티샷을 날릴 수 있게 하고, (비거리 최소 300m이상)

2. 정확성 캐릭터의 SR 코스츔을 뽑되 그 옷에 비거리 상승 스킬이 달린 옷이여야 하고

3. 정확성 캐릭터 육성을 빠요엔급으로 해준다.

 

  이정도는 해줘야 간신히 쓸 수 있게 됩니다. 후반부에 그린 근처가 더러운 어려운 맵을 공략하려면 정확성 캐릭터가 필요할 일이 많아지기에 키우긴 해야하나 난이도가 많이 높죠. 이후 설명한 가챠 확률과 강화시스템이 결합되어서 더욱더...

 

 

2-3 각 캐릭터의 스킬과 잠재성으로 무너진 밸런스

 

 각 캐릭터의 특성을 좀 더 소개해보자면 이러합니다.

 

 

마르 - 러프에서 비거리 손실없이 날릴 수 있는 데 특화됨

라이언 - 페어웨이에서 강하게 치는 것에 특화됨

쿠 -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에 특화됨

카즈 - 맵상의 몬스터를 쳐부수는데 특화됨

 

정확성

티키 - 홀 근처에 떨구는 어프로치 샷에 특화됨

세실리아 - 스핀을 많이 넣어서 예술샷을 만들어 내는데 특화됨

로로 - 벙커에서 비거리 손실없이 빠져나오는 데 특화됨

 

퍼터

아린 - 홀 가까이에서 퍼팅하는데 특화됨

루시아 - 홀 멀리에서 퍼팅하는데 특화됨

 

  먼저 힘캐릭터 중에 해적꼬마선장 "사기캐릭터" 입니다. 거기 들으시는 분 밑줄 쳐주세요. 새로 시작하는 분은 이 쿠의 SR옷을 얻기위해 기우제든 뭐든 지내시기 바랍니다. 쿠는 티샷(가장 처음에 치는 첫번째 샷) 을 강하게 치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스킬들 또한 티샷의 파워를 강화하는데 쓰이죠. 심지어 티샷 비거리를 늘리는 패시브 스킬까지 있습니다.

 

  골프에서 티샷 비거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아예 그것에 특화된 캐릭터가 있어버린 것입니다. 이 쿠 캐릭터의 등장으로 다른 힘캐릭터의 첫번째 순서에서의 등장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었죠.

 

  PVP에서 200위권 안애 들기 시작하면 같이 하는 상대방들의 스펙이 장난이 아니게 됩니다. 일단 쿠의 비거리가 400m 근방이 기본이 됩니다. 심지어 실제 본 사례로 500m에 달하는 직선 거리를 티샷 하나로 주파하고 알바트로스를 넣는 빠요엔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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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위권에 들어가면 이제 이글이 기본인 세상이 오기 시작한다. 롱칩인이 아닌, 단순히 비거리만으로 -

 

단순하게 강한 힘엔 온갖기술은 한낱 장난일뿐이다

 

  처음엔 핵인가 싶었지만 계산해보면 이론상 가능한 쿠의 비거리가 400~500m 입니다. 그렇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잠재성 + 옷과 클럽의 SR(PR)등급의 사기성 짙은 추가 스킬들이 곂쳐서 게임 밸런스를 무지막지하게 파괴해버릴 정도가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짐작할 수 있다시피 쉬운 일은 아님니다. 나중에 더 다루게 되겠지만 수없이 많은 돈을 들여야만 가능한 수치입니다. 다만 저런 골프 자체 판을 깨버릴 만한 수치까지 가능하게 만들어버리게 설계한 것을 보다보면 착잡하죠. 최상위권 싸움을 보다보면 밸런스가 산으로 가버린 격투만화들이 뇌리를 산책합니다.

 

 

  정확성 캐릭터에서 벙커(모래함정)에 특화된 로로를 쓰는 사람은 PVP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벙커란건 피해야지 일부로 박혀야할 곳이 아니며, 박혔다면 그냥 망했어요를 외쳐야 하는 곳이죠. 언젠가 걸릴지도 모르는 벙커인에 대비해서 쓰기도 어려운 정확성 캐릭터에 투자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핀을 통한 커브샷에 특성화된 세실리아도 또한 모바일로 오면서 매우 단순해진 맵 디자인 탓에 현재로서는 꼭 쓸 곳이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쓰임새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위해 몇 달동안 투자할 분이 있으련지.

 

 

 퍼터캐릭터는 단 2개임에도 불구하고 루시아가 95% 이상의 픽을 자랑합니다. 왜냐하면,

 

 "아린을 비롯해 루시아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20m 이상의 거리에서 퍼팅을 하지 못 합니다"

 

  보통 그린의 넓이는 홀을 중심으로 20m~40m 쯤 합니다. 거기에 매우 숙달된 실력이 아니라면 홀에서 10m 이상 거리에서 퍼팅을 하기 쉽고, 조금이라도 경사가 있으면 루시아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사실상 더 짧은 15m정도가 한계가 됩니다. 20m살짝 넘는 애매한 거리에서 퍼팅을 해야될 상황이 되거나 40m거리에서 퍼팅을 두번 하고도 홀에 가까워지지 못 하는 모습을 보게되면 자연스래 손은 루시아로 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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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유일하게 퍼팅을 할수있는 루시아. 퍼터 캐릭은 PC판에서 미라클 사인을 켠 듯한 기본 스킬을 가지고 있다-

 

  또한 퍼팅시 퍼터 캐릭터 이외의 것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위 스크린샷에 있습니다.

1. 퍼팅에 팡야를 맞춰야 하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다른 캐릭터로는 퍼팅시 타구바 패널티가 매우 심해 팡야를 맞추기가 매우 힘듭니다.

2. 퍼터 캐릭터에만 있는 퍼팅 라인은 그린 공사를 대충한 듯해 울퉁불퉁 지멋대로인 기울기를 가진 상위 맵에서 필수적입니다.

3. 루시아만 40m까지의 장거리 퍼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캐릭터의 개성을 나눠놓고도, 캐릭터 타입간에 너무나 차이나는 비거리, 각 캐릭터를 키우기에 M이 없는 육성난이도&그러나 밸런싱파괴급의 잠재력을 가진 특정 캐릭터, 3명에 한정된 팀짜기, 고정된 순서 등에 의해 플레이어들은 선택과 집중을 하게되고 결국 많은 캐릭터는 그냥 버려졌습니다.

 

 

 

 

3. 뽑기 무진장 어려운만큼 사기급 스킬을 가지고 있는 SR 아이템

 

  이 게임은 클럽과 옷이 모두 캐릭터 개별입니다. 옷은 그렇다 치고 클럽까지 캐릭터 개별이죠. 하하하하

 

  SR 옷은 뽑기가 매우 어려웠었는데, 그 옷에 붙은 스킬은 가히 사기라고 불릴만 했습니다. 옷 하나를 예로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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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게임을 시작했다면 힘캐릭터 SR옷이 나오기를 물 떠놓고 알고 있는 모든 신을 동원해서 기도하시길 -

 

  위는 힘캐릭터 라이언의 SR 옷입니다. 일단 SR옷 자체로 높은 수치의 power 및 기타 능력치가 추가됩니다. 일단 옷으로 +27m(power 10당 1m) 거기에 스킬에 Enchant Power (IV) - power +250으로 +25m. 즉 노말 옷에 비하면 거의 4~50m 급의 비거리 향상이 이 옷만으로 달성됩니다.

 

  거기에 더해[ cheer! Power (IV) 매턴 15% 확률로 40m 비거리 추가] 그렇습니다. 운만 좋다면 이 옷 하나로 비거리 80m이상이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힘캐릭터 SR 옷을 초반에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퀘스트의 원활한 클리어와 PVP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하지만 SR 아이템이 쉽게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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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첫 가챠에서 SR 두개 뜬 0.01%대박. 이것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팡야 모바일을 하고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

 

  이 게임에서 가챠에서 SR이 뜰 확률은 (1주전까지) 1%였습니다. 한번을 돌리는데 드는 돈은 약 2.2만원쯤 합니다. 즉 10연가챠 10번으로 100번을 20만원들 들여 돌려서 SR이 뽑히지 않을 확률은 36%나 됩니다. =_=...

 

 심지어 그 흔한 "10연가챠시 1번 기회 보너스 or 확정" 같은 시스템조차 없습니다. 마일리지 시스템같은게 있긴 한데 SR확정권을 얻으려면 40만원은 써야합니다. 심지어 "캐릭터 설정 불가능한 SR확정 티켓"이 40만원어치입니다.

 

  1% 확률은 참 오랜만입니다. 몇년전 데레스데에서도 1.5%는 했었죠. 요즘 창렬로 유명한 페그오의 5성 확률 또한 1%입니다. 그런데 18.05.28 일 업데이트 "잠수함 패치"로 3%가 되어서 그나마 숨통을 튀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것을 잠수함 패치 했다는 것 만으로도 열받는데 그 이전에 매우 졸렬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또 따른 파트에서 다루도록 하죠.

 

  개발자들도 이게 게임에 대한 의욕을 잃을 정도인지는 알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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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있긴한데 SR를 바라진 말자. 필자는 300~400개는 만들어본것 같은데 레어조차 나오기 힘들걸 보면 확률이 가챠하고는 다르다는 의심이 든다. 공지도 안했고. 괜히 캐릭터 육성에만 힘들어지니 적당히 -

 

  한달정도 후에 게임내에서 캐릭터 육성에 쓰이는 아이템으로 가챠 티켓을 만들 수 있는 "잠수함 패치"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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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이 지난 후부터 이벤트로 티켓과 보석을 열심히 뿌려보는 중 -

 

  보석을 포함해 아이템을 이벤트를 위시해 열심히 뿌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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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28  업데이트 이후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던 일일출석 보상에 이제야 보석이 들어가게 된 6월 출석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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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28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주간 미션. 사실상 2틀만에 끝낼 수 있는 보석을 퍼주는 구성 -

 

  최근 업데이트에선 일일 출석과 주간 미션으로 보석을 퍼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나 앞서 이야기해 왔고 앞으로 이야기할 게임의 근본적인 디자인부터 이미 맛이 갔기에 상향평준화로 어찌 될 수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4. 매우매우 힘들고 돈이 많이 들지만, 하기만 한다면 엄청난 사기캐릭터가 될 수 있는 pay to win 캐릭터 육성

 

 캐릭터 육성이라 해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크게 나누어 옷, 클럽, 캐릭터가 되겠네요. 일단 옷부터 가보죠.

 

 

 지금까지 SR만 이야기해드렸습니다만 사실 한 단계 위 등급이 더 있습니다. 바로 PR등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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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상 가능한 N등급 옷을 PR까지 업그레이드. 하지만 여러 요소가 맞물려 돈과 시간낭비다. - -

 

  PR등급은 SR등급을 두번 업그레이드 해야 얻을 수 있는 옷입니다. 가챠로는 절대 얻을 수 없고 옷을 업그레이드 해야만 가능하지요. 이 PR등급의 존재로 인해 또 곷통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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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눈썰미가 좋았다면 스킬 하나가 봉인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바로 PR등급에서 해금되는 스킬 -

 

이 PR등급에 배치된 스킬은 상당히 사기적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비거리를 25m늘려줌과 동시에 정확도도 추가해주는 스킬, 홀컵에서 중력(!)이 발생하여 공을 빨아들이는 스킬같은 것이 그것이죠.

 

스킬설명만 해도 아시다시피 골프게임의 근간을 팍팍 흔들어버리죠. 또한 문제는 PR등급을 만드려는 데에도 있습니다.

 

PR등급을 만드려면 SR등급 옷을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일단 업그레이드 할 옷의 경험치를 풀로 채운뒤 같은 등급의 옷을 재물로 바쳐야 합니다. 즉

 

SR + SR = SR+ X2

SR+ + SR+ = PR

 

이 되므로 PR을 얻기위해선 1프로 짜리 SR등급 옷이 4개나 필요했었습니다. OMG.

 

그것 뿐만이 아님니다. 옷을 업그레이드 할때 부재료로 쓰이는 향수는 가챠에서 뽑거나(!) PVP로 모을 수 있는 배틀포인트로 전용 상잠이서 사서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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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와 PVP로만 매우 적은양을 구할 수 있는 향수. SR에서 PR까지 가려면 이 R등급 향수가 221개 필요하다. -

 

그런데 만약 PVP로 얻는 배틀포인트로 PR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모으겠다 하면 시간으로 계산하면 약 3개월이 걸림니다. (하루 한시간 PVP를 플레이하여 얻을 수 있는 향수의 기대값 = 3~4개) R등급의 옷을 업그레이드 해서 SR로 만들어 재료로 쓸수 있기도 한데 그때도 이 향수를 쓰다보니 시간이 한달은 추가됩니다 =_=

 

  PVP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면 날잡고 열심히 PVP만 돌리면 얻을 수 있지 않아?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하루에 얻을 수 있는 배틀 포인트는 한정되어 있으며 더 얻으려면 보석-돈을 써야 합니다...

(그동안 몇번의 잠수함 + 공식패치로 하루에 얻을 수 있는 배틀포인트 양이 조금씩 올라가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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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에서 얻은 코인으로만 살 수 있는 물건들이 있다. 허나 하루에 할당된 2 상자를 까고나면 1 상자당 약 4000원이 든다 -

 

  허나 사기적인 스킬과 더불어, 업그레이드시 옷의 한계 레벨도 올라가므로 더 비거리를 늘릴 수 있으니, 더 높은곳을 노리고자 하는 분이라면 차근차근 준비해두어야 하겠습니다. 전 앞으로 일주일이면 드디어 재료를 다 모을 수 있겠네요. 하하..

 

  그래도 시간이 많이 든다 하더라도 1%의 확률에 매달려 SR을 뽑기보다 R에서 하나하나 올리는게 훨씬 낫지 않겠느냐?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함정이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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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는 SR, 아래는 R등급의 Enchant Power 스킬. 같은 이름의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III, IV로 등급이 다르다 -

 

  같은 이름의 스킬이여도 N, R, SR 어디에 붙었느냐에 따라 그 효과 수치가 다름니다=_=..이건 나중에 올릴 수 있는 LV개념이 아닌 처음부터 박혀서 유지되는 등급 개념이기에 바꿀 수 있는 길도 없습니다. 그래도 레벨을 올려서 하극상을 노릴 수 도 있을까 하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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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레벨업만 시키는데 SR 등급옷이 또 필요하다고..? -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동일 등급 동일 레벨을 가지고 있는 옷이 "제물"로 쓰입니다. 넵, PR등급으로의 업그레이드의 재림입니다. 또한 향수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 티켓까지 필요하죠. 드는 노력과 시간은 가히 1% SR 뽑는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반면 사기적인 스킬이 한술 더 떠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있으므로, 돈을 진심으로 쳐부으면서 원하는 스킬이 달린 SR을 뽑아내서 제물로 바칠 수 있다면, 상상도 못할 스펙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비거리 400~500m의 괴물들의 스펙이 어떻게 '이론상'가능한 것인지의 비밀은 이러한 쿠의 사기성과 옷의 무지막지한 업그레이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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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토리얼에 남아있는 출시 전 버전의 SR 옷의 스킬들. 차라리 저런 스킬이였으면 이만큼 밸런스 파괴도 안 일어났을텐데 -

 

  옷에 있는 능력치는 이것뿐은 아니였습니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이라면 Luck이란 수수께끼의 수치를 보셨겠지요. 이 수치는 "동일한 옷" 을 먹이면 올라갑니다. Luck이 무슨 수치인지는 게임에서 알려주지 않기에 모르겠습니다. 다만 팡야샷에 실패했을때 팡야가 되는 확률이 존재하는데 이 확률을 올려주지 않을까 추측할 뿐이죠. 그런데 같은 종류의 SR옷을 스킬도 PR을 만드는데 재료로도 사용 안하고 이 Luck만을 위해 올리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돈을 상상도 못 할 만큼 부은 사람 중엔 저것도 할 여유가 있는 사람도 존재..할까요? 말 그대로 빠요엔 of 빠요엔 전용 컨텐츠인데 이 게임 망하기전에 마스터 할 사람이 있을련지도 의문입니다.

 

 

  클럽은 아쉽게도 필자는 지금까지 퍼터 캐릭터인 루시아 것만 2개를 얻었기에 많은 것은 알지 못 합니다. 허나 SR등급의 클럽또한 사기성이 짙습니다. 타구바 속도를 매우 줄여주거나, 스킬을 펑펑 써댈 수 있다던가, 비거리를 늘려주는 스킬이 붙거나!

 

  참고로 R등급에선 클럽에 단 하나도 비거리를 늘려주는 스킬이 붙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SR의 사기성을 보여주지요. 다만 그나마 다행인건 굳이 PR까지 올려야 할까? 라는 스킬은 아직까진 보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SR클럽이 많이 올려주는 skill power로 인하여 플레이시 얻을 수 있는 행동 포인트가 더 많아지고 이것은 동점일때 승패를 가리는 요인이므로 SR 클럽 또한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옷보다 우선순위가 낮을 뿐이죠.

 

  또한 맵상에서는 4가지 속성을 가진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그에 맞추어 클럽도 4가지 속성이 달려서 나옵니다. 같은 속성의 클럽으로 공을 쳐서 몬스터를 맞추면 몬스터가 사라지고, 다른 속성이라면 거의 그대로 O.B가 되어버림니다. 때문에 퍼터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캐릭마다 SR 클럽을 속성별로 4개나 맞춰줘야 합니다. 네 포기하면 편합니다.

 

 

 캐릭터 육성은 레벨업 자체는 올릴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들어가기에 생각보다 올리긴 힘듬니다. 다만 힘들다곤 해도 돈으로 커버 가능하고, "잠재성"이 엄청 크다는 점이 이번에도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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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 레벨까지 올렸다면 캐릭터 레벨업은 꽤나 빡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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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면 사기가 될 잠재성 있는 스킬이 한두개가 아닌게 문제지 -

 

  다시한번 쿠가 등장했습니다. 힘캐릭터들을 기본적으로 스킬이 비거리가 몰빵이라 비거리가 어디까지 늘어날 수 있는지는 짐작할 수 없는 잠재성이 존재합니다. 올라가는 수치가 정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겠습니다만, 짐작하건데 작정하고 올리면 SR옷 없이도 캐릭터만으로도 280~300m 티샷 비거리 달성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위에 옷과 클럽을 살짝 끼얹으면, 짜잔 괴물 등장!

 

  PC판 팡야 섭종 직전까지 가면 그동안의 파워 인플레로 1W 400m가까이 비거리를 찍는 사람도 있기야 했습니다만 그건 거의 10년동안의 파워 인플레를 거친 게임이고 이건 나온지 4개월도 안된 초기 조건인 녀석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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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컵에 중력장을 만들어서 공이 빨려들어가게 하는 최종 스킬;; 그나마 다행인건 설명이 대충이라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올려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 정도? -

 

 쿠 뿐만 아니라 몇 캐릭터들의 최종 스킬 트리는 위와같이 사기적인게 있어 다 올릴 수만 있다면야 이글, 알바가 기본이 되어갈 겁니다. 100위권에 들어가면 실제로 만나게 됩니다 ㄷㄷㄷ

 

 

5. 졸렬졸렬한 패키지, 이벤트 상품, 이벤트 진행방식, 그리고 잠수함패치

 

 이번 파트는 졸렬졸렬함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보면서 너무나 실망한 것들이지요.

 

 

 5-1 함정 패키지(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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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구성이 7만원? 12만원????? -

 

  이전에 팔고있던 패키지들은 가격도 가격인데 구성품이 형편없었습니다. 같이 포함된 옷이 무슨 등급인지도 알려주지 않고 동봉된 티켓또한 N-SR 랜덤 쿠폰이였죠. 옷의 등급은 당연하게도 R등급이였습니다. 위에서 누누히 써 놓았듯이 R등급은 딱히 쓸모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7만,12만원짜리에 약간의 보석과 쓸모없는 구성품을 포함해서 반짝반짝까지 붙여가며 팔고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처음 하는 사람 한번만 걸려라하는 낚시 심보의 아이템였습니다 =_=

 

 최근 업데이트 이후 이딴식까지의 낚시 심보는 없어졌습니다만, 여전히 패키지는 딱 하나 빼곤 살만한 구성품이지 않고, 낚시급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5-2 너무나 실망스러운 장기 이벤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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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고생해서 100위안에 들었으나... -

 

  첫번째 대형 대회 이벤트 상품. 하루 30분 이상을 10일 이상 똑같은 맵의 노가다를 하며 시간과 정신을 소비하는 이벤트였습니다만, 위와 마찬가지로 저 이벤트 상품의 옷의 등급은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네 당연하게도 거의 쓸모가 없는 R등급 옷이였죠. 매우 실망한 나머지 이 다음부턴 이벤트에는 참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몇 달 후 시작된 대회 이벤트에선 누적포인트를 이용해 그나마 가치있는 향수같은 것을 주는 것이 생겼습니다만 여전히 노력에 비하면 짠 상품이였지요.

 

 

5-3 매우 졸렬했던 최근 이벤트 순서와 잠수함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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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6월부터 아무런 공지없이 SR 확률이 1퍼센트에서 3퍼센트로 뛰었다 -

 

  최근에 잠수함패치로 SR 확률이 1%에서 3%로 세배나 뛰었습니다. 이 확률은 100연가챠시 SR이 하나도 안 나올 확률이 35퍼센트에서 5퍼센트까지 떨어질 정도로 게임 내 밸런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패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의 사안이 잠수함패치로 진행됬습니다 =_=

 

  네 일단 그것만으로도 꽤나 깔만한데 이 잠수함패치되기전에 있었던 이벤트 두가지를 더하면 무진장 깔 요소가 됩니다.

 

(1) 5월 18일~24일  보석을 충전하는 량에 따라 추가 보석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2) 5월 25일~31일까지 보석을 쏘모하는 량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SR확정쿠폰 등 좋은 아이템을 얻으려면 3~40만원치 보석은 써야 했죠.

(3) 6월 잠수함 패치로 가챠 확률이 3배로 뛰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컷 보석을 사게 만든다음에 실컷 쓰게 한 후, 가챠 확률이 말도 안하고 올라갔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예고따윈 없었습니다. 옛날 소전에서 기습 인형확률업 공지로 무진장 욕먹었던것이 생각나는군요. 허나 이 게임은 거의 그런 욕먹을 창구조차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5-4 답없는 소통, 조용한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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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팡야 모바일 홈페이지는 앱스토어와 공식 페북 링크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설명? 동영상? 가이드? 그게 뭐죠?-

 

   아직까지 팡야 모바일은 사실상 제대로 된 홈페이지도 없는 수준입니다. 라인 팡야 모바일 홈페이지엔 그 흔한 게임 소개 몇 줄, 게임 광고 및 트레일러 영상, 캐릭터 소개 등은 전혀 없으며  그나마 공지사항을 올리긴 하는 공식 페이스북 링크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페이스북의 공지사항은 당일 혹은 전날이나 되어야 나오며, 지금까지 써온 일부분을 포함한 여러가지 많은 변경점들, 특히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이 갈지도 모르는 패치에 대해선 말이 아예 없습니다. 나온지 4개월인데 게임 속에서 볼 수 있는 업데이트 란은 발매 당일것을 빼면 지금까지 11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게임에 대한 문제점이나 궁금한 점에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든 유저들이 동영상까지 올려가며 페이스북 공지에 달린 불편함과 게임에 대해 불평을 호소하는 댓글에 제대로된 관리자의 댓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게임내에서 이메일 QA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긴한데 제대로 된 답변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특히 제가 문의했던 것 중에 멋진 답변이 하나 있었기에 소개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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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이 막 나왔을 참엔 R - R+ - SR - SR+ - PR 으로 단계가 또 있다는 설명은 전혀 없었다 -

 

  막 게임이 나왔을 무렵 새싹이였던 전 별다른 설명이 없길레 R등급을 업그레이드 하면 SR이 될 줄 알았다가 R+라는 등급이 출현하는 것을 보고 허무함을 감추지 못하고 이메일 QA를 통해 문의를 넣었습니다.

Q - "R에서 몇번 업글해야 SR이 되는 것입니까? R - R+ - R++ - R+++ 도 있습니까? R과 SR사이에 등급이 몇 개나 있습니까?"

A - "귀하의 질문은 PVP요소와 같은 경쟁 요소가 있는 우리 게임에서 사용자간의 불평등을 만들 수 있으므로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옷 업그레이드를 접었던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이 질문을 날린뒤 약 2개월 이상 지난 후에야 위 이미지와 같은 로딩중 설명 이미지가 추가되었습니다.....

 

 

6. 4개월간 단 하나도 진척없는 스토리

 

- 게임 발매 후 2주만에 완성한 Chapter 6 까지의 스토리만 정리한 영상 -

 

  발매 당시 Pink lane, Blue Coast, King's heaven, Sand Ruin, Wind Farm, Coral island 6개 Chapter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거창하게 시작한 프롤로그 이후, 챕터 6까지의 스토리는 그야말로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떡밥 투척이.. 한 두번 정도 있고 나머지는 매우 짤막한 일상물 이야기 프롤로그라 보면 되겠습니다.

 

  챕터 6까지 무언가 큰 사건도 없기에, 챕터 6를 끝내도 기-(여기쯤)-----------승전결 에서 이야기가 끝난 기분이였습니다. 그래도 이제야 프롤로그 of 프롤로그가 끝났다는 느낌이라 앞으로의 스토리라도 잘 나와줬으면 했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 스토리는 단 하나도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의 업데이트로 추가된 것은 신캐릭터 3개, 새로운 가챠 옷들과 클럽들 뿐이죠. 5월 30일 이후 드디어 맵 추가가 이루어집니다만 스토리는 없습니다. 거기에 그마저도 PC판의 블루 문과 같은, 기존 맵 디자인에 조금 손을 댄 재활용 맵이지요. 거기에 빠요엔 전용 맵이여서 맵 자체에서 power -30% 디버프까지 걸어버림니다=_=; 이렇게 밸런스 조절을 하려할 줄이야.

 

 

 

7. 과연 앞으로?

 

  모바일 게임에서 이용자가 얼마나 접지 않고 하는지 알아보는 지표로 개인이 쓰는 방법 중에 하나는 친구접속기간입니다. 일례로 소녀전선같은 경우 초반에 친구를 맺은 사람들의 40%는 1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친구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팡야같은 경우 초반에 맺은 50명 친구중에 지금까지 꾸준하게 해서 저 이상의 스펙을 갖춘 사람은 3명이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접었죠. 계속해서 신규 이용자에 친구추가를 시도하지만 요즈음엔 일주일에 한명 친구를 맺는 것조차 힘든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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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전엔 간신히 1000위권 안에 들었던 필자가 지금은 100위권인거 보면... -

 

  페이스북 리뷰 평점은 2.9에 앱스토어 평점은 퀄러티는 더 나쁜 Eagle: Fantasy Golf에도 밀리는 안습. 페이스북 리뷰보면 1점의 숫자가 가장 많은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 보석을 주는 이벤트 및 도전과제도 많이 생기고, (잠수함 패치지만) 가챠 확률도 올리기 시작하면서 창렬게임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허나 위에 줄줄이 써놓은 문제점, 특히 옷의 붙은 스킬 디자인 탓에 밸런스를 앞으로 어떻게 맞출련지 걱정만 됩니다. 시간이 갈 수 록 소림골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팡야 캐릭터들은 여전히 생기발랄하고, 조그만 홀에 적은 타수로 넣으려고 어떻게든 다양한 시도와 공략을 해본다는 골프 그 자체의 재미는 언제나 처럼의 팡야입니다. 이런 게임이 이렇게 되어버린 것은 발매 직후 시스템을 한 번 둘러볼때부터 예상 했던 것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바라건데 앞으로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과, 창의적인 이벤트, 즐거운 기믹의 맵들의 추가 등이라도 이루어지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스토리라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 불안해집니다.

 

 

종합 점수 - 1.5/5 - 캐릭터를 봐서 0.5점 더 주었습니다.

 

 

 

 

 

p.s 다 쓰지 못한 짤막한 요소들

  장점 - 행동력 기반의 게임인데 불구하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행동력이 모자랄 일은 거의 없음. 고퀄러티 한국어 음성.

  단점 - PC판 초창기보다 단순한 맵들, 대회 이벤트인데 10일동안 똑같은 3홀만 반복. 모바일 특성이라 해도 4홀이상 연속된 플레이는 불가능, 상자를 까야하는 마일리지 시스템, 있으나 마나 한 도전과제 보상목록, 스킬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재, 무슨 자신감으로 랭킹 클래스를 저 높이까지 만들었나 싶은 쓸때없이 많은 상위 클래스. 퍼팅라인을 가려버리는 캐디의 말풍선 훼방. 블록깨기의 난이도. 좁은 이벤트 점수 랭킹 범위 선정. AUTO pangya 캐디의 출현, 보석을 쓰는데 알림창도 없이 써버리는 요소들, 한 맵에 9홀만 존재, 쓸때없는 몬스터 요소 etc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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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아쉬운 세미-갓 겜 (X-Wolf)

        오픈월드(라고 주장하는) X-Wolf를 추천하러 왔습니다 12월 28일에 출시된 게임이라 아직 버그가 좀 있는데 제작자 분께서 피드백도 엄청 빠릅니다   혹시 울프 온라인 아시는 분?   몇년 전에 한창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그 회사에서 이번에 비슷한 신작...
    Date2018.01.03 Category게임 Bydahae Views336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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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씨움: 스피드러너스 프롬 헬(SEUM: Speedrun...

      2016년 발매된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맥주를 정말정말 사랑하는 마틴, 어느날 방문 아래로 이름 모를 레코드판이 슬쩍 들어옵니다. 뭔가 싶어 재생시켜보는데...   재생과 동시에 열린 지옥문으로 사탄이 등장! 놀랄틈도 없이 마틴이 사랑하는 맥주를 빼...
    Date2017.12.29 Category게임 By살로만치킨 Views23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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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Furi(퓨리)

      2016년 발매된 액션게임입니다.     감금되어있는 한 남자, 주변에 사람이라곤 화풀이 대상으로 묶여있는 남자를 두들겨패는 간수 뿐입니다. 희망조차 없어보이는 그 때 나타난 의문의 토끼가면, 그는 주인공을 풀어주고 간수가 한 짓을 상기시켜줍니다. 한...
    Date2017.11.20 Category게임 By살로만치킨 Views485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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