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6.15 17:37

광케이블 음질차이

조회 수 434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안녕하세요?

 

 

 

저는 케이블 미신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케이블이 음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 번에 몇개의 광케이블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음질이나 음색보다 무엇보다 가격에 따른 케이블의 내구성이었습니다.

 

얼마나 신뢰가게 만들어 졌는가입니다.

 

처음에 사용한 광케이블은 프로링크의 4파이 광케이블이었습니다. 노이즈도 없이 잘 나오니 무난하게 잘 사용해 오다가 길이 문제로 바꾸게 되면서 다른 것을 알아보다가 들어보지도 못한 디밍크라는 회사의 6파이 광케이블을 사용하였는데, 음질의 변화는 모르겠더군요. 마찬가지로 노이즈도 없고 지원 하는 주파수 모두 재생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단자의 접속이 허술해서인지 선을 조그만 건들면 단자가 함께 헐렁거려서 노이즈가 조금끼더군요. 그래서 좀 괜찮은 것을 알아보다가 넷메이트의 최고급광케이블을 구하게 되었는데, 모두의 평가에 저의 기대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192까지 재생이 되는데, 192에서 노이즈가 심하게 끼는 것입니다. 96까지 깔금하게 되는데 192부분에서 테스트시 노이즈가 심하게 끼더군요. 단자가 심하게 헐렁이고 선을 어떡해 두느냐 에 따라 신기하게도 192가 깔끔하게 태스트에서 재생이 되더군요.

 

그래서 실망감을 뒤로 하고 192가 깔끔하게 재생되게 선을 잘 정돈하고 쓰려고 하다가 마지막으로 좀 비싼 것을 써보자 마음을 먹고 디옵텍 금장 광케이블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4만원 내외의 저에게는 비싼 케이블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변화가 있더군요. 저에게만 해당 되는 것일 수 있는데, 피씨의 광출력에 이으고 광단에 빛이 뿜어져 나오는데, 지금까지 써오던 광케이블보다 빛이 밝았습니다. 전에 쓰던 3개의 광케이블은 신호가 전달되고 있구나 정도의 불빛이었거든요. 또한 케이블을 실수로 건들어도 단자의 헐링임이 덜해서 노이즈가 끼는 경우가 없더군요. 단자가 접촉이 잘 되더군요. 192까지도 말끔하게 테스트 통과했구요. 

 

물론 저는 케이블 미신은 아니기에 음질에 변화는 믿지 않지만 어느 정도는 차이는 있다는 경험을 했어요.

 

정리를 하여 보면 가격을 무하거서라도

 

1. 음질의 변화를 크게 느낄 정도는 아니었어요.

 

2. 광케이블의 굵기는 코어를 보호하는 역활일뿐 음질과 상관이 없다.

 

3. 선의 굵은 만큼 단자의 만듬새가 얼마나 잘 만들어 졌는가가 더 중요하다. 케이블의 굵어지면 그만큼 무거워지니 단자가 그 무게로 인하여 변화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

 

4. 프로링크는 선이 가늘어서 그렇지 7파이짜리 디옵텍보다 단자의 접촉력은 좋았다. 

 

5. 광케이블로 음질이나 음색의 변화를 느낄 수 없지만, 가격을 뒤로 하거서라도 그 메이커의 내구성을 엿볼수 있었다.

 

정도입니다.

 

뭐 결론 어느 것을 쓰나 음질에는 변화가 없네요. 

 

이번 경험으로 프로링크를 다시 보게 되었고, 디옵텍을 새롭게 경험하게 되었네요.

 

 

 

긴 잡담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파란바다 2018-06-17
    아날로그 신호 전달에서 케이블 품질은 음질의 영향을 주지만 디지털 신호 케이블은 제대로 스팩대로 만들고 연결이 잘되었다면 음질에는 영향이 없는게 정상입니다. :D 근데 너무 싼건 스팩과 마감 때문에 어느정도 이름 있는걸 써주는게 좋구요.
    디지털 케이블도 접지가 더 보강 되거나 하면 노이즈가 보통보다 심한 환경에서 그 노이즈를 줄여 줄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좋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서 비싼게 별 효과 없지는 않습니다. 투자 할 수 있는 만큼 투자하면 그게 제일 맞는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플레이웨어즈 전체 게시판 이용규칙 33 file JesuaR 2015.05.27 23356 13
CPU AMD 레이븐릿지 관련 가이드(180829 업데이트) 1 해악사마 2018.02.14 4935 2
부품별 선택 가이드(V0.1) 1 해악사마 2015.05.27 14806 5
잡담 광케이블 음질차이 1 독도SGI 2018.06.15 434 1
CPU 2200g 사용기 3 file 에어팟 2018.06.15 658 1
메인보드 인텔 300번대 보드 바이오스에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1 시가락조 2018.06.14 254 0
CPU 인텔 i7-8086K 오버클럭, 뚜따 성능 리뷰 - 시스기어 달빛가득한 2018.06.09 795 0
VGA "한동안 차세대 GPU 없다” 엔비디아, BFGD는 올해 출시 3 징징현아 2018.06.06 812 0
CPU 2400g 내장그래픽 성능 좋네요 2 file 에어팟 2018.06.01 2089 1
CPU [펌] 라이젠 2600 VR게이밍 + 녹화 후기 시가락조 2018.06.01 815 1
디스플레이 소식 에이수스(ASUS), 신규 HDR 게이밍, 전문가용 모니터 출시행사 성료 4 file ASUS&ROG공식계정 2018.05.30 773 0
디스플레이 60Hz FHD, QHD 끝판왕 모니터 제품들 nae201 2018.05.28 2284 0
CPU 새로운 CPU 보안 취약점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시가락조 2018.05.23 680 0
CPU 2700x + 커스텀수냉 선착순 이벤트 에어팟 2018.05.21 495 0
CPU 라이젠 2400G 사진, 영상작업 테스트 1 file 시가락조 2018.05.21 832 0
디스플레이 소식 벤큐, 풋볼모드 탑재한 4K HDR 빔프로젝터 TK800 출시 행사 진행 file BenQKorea 2018.05.18 326 0
디스플레이 소식 벤큐, 가정의 달 맞아 모니터, 가정용 빔프로젝터 포토후기 행사 시행 file BenQKorea 2018.05.18 511 0
디스플레이 소식 벤큐, 풋볼 모드 지원하는 4K HDR 가정용 빔프로젝터 TK800 출시 file BenQKorea 2018.05.18 126 0
CPU 1년간 인텔 AMD CPU 점유율 1 에어팟 2018.05.17 843 0
디스플레이 LG, 삼성, AUO 3사 모니터 패널 계획 정보 정리 nae201 2018.05.14 960 0
메인보드 메인보드의 I/O 아머가 무엇인가요?? 4 file 전설의컴덕 2018.05.14 491 0
파워 시소닉 FOCUS Plus Series SSR-750FX 750W Gold Full Modular 사용후기 영웅97 2018.05.12 1329 0
파워 시소닉 포커스 간략 후기 file 호저옵서에 2018.05.11 435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04 Next
/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