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6)어디서 병목이 터지는 걸까요?...

PC질문 Caromanias 2020.02.08 21:05

현재 컴퓨터 두 개를 로컬 네트워크로 엮어서 한 쪽 컴퓨터를 마치 다른 컴퓨터의 외장 하드 처럼 쓰려고 하는 중입니다.

 

제가 하드 소음에 민감한데, 3테라 짜리 하드를 쓰려다 보니 3.5 인치 하드를 어쩔 수 없이 써야해서 베란다에 놓으려고 하는 거거든요.

 

일단 쓰인 장비 스펙을 이르자면...

 

컴퓨터 1 무선랜카드 : ASUS PCE-AX58BT

 

컴퓨터 2 무선랜카드 : IPTIME ax3000px

 

공유기 : TP-Link AX50

 

으로 랜카드, 공유기 모두 wifi 6 AX3000 규격을 지원하고, 5g 네트워크 구동시 최고 속도는 2402 Mbps 입니다.

 

양쪽 컴퓨터의 PCI-E 규격은 모두 2.0 이상으로 x1 슬롯의 대역폭이 500Mb/s 이상이고, 모두 실속도 500Mb/s이상 나오는 스스디를 썼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 무선랜 - 공유기 - 무선랜 - 컴퓨터) 순으로 로컬 네트워크를 만들고 파일 전송을 시키면 최고 전송속도가 50Mb/s 언저리 밖에 안나옵니다. 오버헤드 감안해서 많이 쳐준다 해도 1201Mbps의 반절 수준인 600Mbps 밖에 안나오는건데,  공유기 스펙상 2402 Mbps를 지원하니 양쪽 컴퓨터가 공유기 대역폭을 나눠 써서 속도가 반토막이 난다해도 적어도 1201Mbps 대역폭은 나와야 되거든요. 그렇다면 100메가 이상은 전송속도를 내줘야 하는게 정상이고요.

 

한번은 그냥 (컴퓨터 - 1기가비트 유선랜 - 공유기 - 무선랜 - 컴퓨터) 순으로 해보니 100메가 정도 나오더라구요. 이정도면 단방향 2Tx-2Rx 는 1201Mbps 로 정상적으로 작동을 한다는 소리인데... 왜 두 컴퓨터가 대역폭을 나눠먹는 순간 600Mbps 수준으로 떨어지는지 의문이네요... 

 

이게 도대체 어디서 병목이 터지는 걸까요?...

 

내부망 전송속도 100은 넘기겠다고 ax10 싸게 줄거 ax50 웃돈 주고 산건데 결과가 이래버리니 TP link 이넘들이 뻥스펙 적어놓았다는 의심까지 들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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