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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_image.jpg

 

 

"아빠! 일어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단을 보고 나니 딱 이 포스터가 떠올랐다. 광고도 그렇지만 영화 초반,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간 옵티머스 프라임은 허무하게 붙잡혀 세뇌를 당한다. 가장 든든한 지구의 동반자이자 오토봇 수장으로 작품 내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열쇠가 되었던 그가 이제는 적이 된다니!! 놀랍기도 하고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기대감도 -이전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비교해- 컸었다.

 그런데 영화 중반까지 옵티머스 프라임을 날라오느라 그런지 코빼기도 안 보인다..

 그러다 기껏 밥상을 다 차려놓으니 이때다 싶어 등장해 드랍템을 먹튀해 간다..  지구를 구하기 위한 지구연합방위군(미군+오토봇 정도? 이런 와중에도 다른 나라는 항상 중계로 파괴되고 도망치는 중이다)이 출동해 프라임과 투닥투닥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이때 범블비가 최후의 수단인 '감성'을 자극한다. 그러자 놀랍게도 이 자극에 바짝 힘이 들어가 있던 프라임의 눈이 풀리며 제정신을 차린다. 크.핫.핫! 나는 오토봇의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그리고 당연히 프라임은 호시탐탐 지구를 노리는 악당들을 흠씬 혼내주고, 지구인과 트랜스포머는 또다시 큰 교훈을 얻으며 영화는 -차기작을 예고하며- 끝난다.

 

 

 이 영화(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리뷰도 '휴먼급식체'를 동원하지 않으면 표현할 방법이 없을 만큼 추락했다. 비명소리와 함께 주변 사위가 느려지며 느릿하게 전투를 포착하던 1의 명장면은 이제 쓸데 없이 아무 장면에나 남발돼 '프레임 드랍'을 연상케 할 정도이다. (달라진 게 있다면 이제 관객이 대신 비명을 지른다는 점이다)

 물론 여전히 트랜스포머는 매력적인 영화임에는 틀림 없다. 그러나 시리즈물에 마이클 베이는 아닌 듯하다 ㅠㅠ

  • profile
    보리나무새 2017-09-13
    뭐 아무튼.... 트렌스포머 이젠 마이클베이가 안찍는다니........ 쿨럭;;;; 아무튼 전 그냥 정때문에 봤네요.
  • profile
    WeisseLuchs 2017-09-13
    ㅠㅠ 5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ㅠㅠ
  • profile
    용킹 2017-09-13
    또 후속편 나올 판이던데
    그럼 제목이라도 바꾸던지
    최후라는 말은 왜 넣은건지 ㅎ
  • profile
    퍄퍄퍄 2017-09-13
    후속편이 또 나오나요...
  • ?
    소담 2017-09-13
    4부작 중 2편이므로 아직 2편이 남아있습니다.
    다만 차기작 경우 감독을 마이클 베이가 할지는 미정입니다
  • profile
    Xeolite 2017-09-13
    스토리의 상태가...?
  • profile
    지세는 2017-09-14
    전 정말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그냥 볼만했습니다 ;;;;;
  • profile
    달빛영혼 2017-09-14
    중국자본이 들어가서 할리우드 영화가 내용이 좋은 영화는 이제 보기 드물더군요. 할리우드에선 중국 자본이 탐나겠지만서두...
    트렌스포머는 딱 2까지가 좋았는데..
  • profile
    무라사 2017-09-14
    역시 OCN에서 해줄때 봐야 겠네요
  • profile
    겨울이좋아 2017-09-14
    헐리웃에 중국돈이 들어가면서 영화들이 다 이상해졌어요.
    스핀오프로 범블비가 나온다는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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